[서울시정일보] 경기도 안산시는 수송 부문 온실가스 저감과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올해 전기 이륜차를 구매하는 경우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올해 보급 지원하는 전기 이륜차는 총 156대로 상반기 물량은 100대, 하반기 예정 물량은 56대다.구매하는 전기 이륜차의 규모·유형·성능에 따라 보조금은 차등 지급하고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된다.또한 ▲내연기관 이륜차 폐차 후 전기 이륜차 구매 시 국비 30만원 ▲취약계층·소상공인·농업인이 구매 시 국비 지원액의 20% ▲배달 사용 목적으로 구매 시 국비 지원액의 10%를
[서울시정일보] 초미세먼지가 심하면 중구에 근무하는 임산부는 재택근무나 유연근무가 가능하다.서울 중구는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초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수립하고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3월 한 달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2일 이상 지속되거나 '주의' 단계 이상이 발령되면 중구는 발 빠르게 움직이며 직원과 주민을 보호한다.먼저 중구청에 근무하는 임산부, 호흡기 질환이 있는 직원들은 재택근무를 하게 된다.출·퇴근 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정하거나 주5일 이내에서 근무시간을 선택할 수도 있다.동주민센터와 보건소
[서울시정일보 유지연 기자] 경기도내 약수터와 샘물, 우물 등 먹는물 공동시설의 수질검사 결과 여전히 검사대상 10곳 중 두세곳은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시장·군수·구청장은 먹는물 공동시설의 수질을 정기적으로 검사해 부적합한 경우에는 사용금지나 폐쇄 조치를 내려야 한다.경기도의회 이택수 의원은 21일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의뢰를 받아 진행한 먹는물 공동시설 수질검사 결과에 대한 심각성을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보건환경연구원이 이택수 의원에게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
[서울시정일보 이도훈 기자] 서울 영등포구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올해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4대 분야 11개 사업에 대한 미세먼지 감축 대책을 집중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구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겨울철을 맞아 평상시보다 한층 강화된 대책을 추진해 미세먼지의 발생 빈도와 강도를 대폭 줄이겠다는 방침이다.이에 구는 수송·난방·사업장·노출저감 4대 분야의 미세먼지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자동차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보급 에코마일리지 특별포인트 제공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시가 대전환 시대에 코로나 위기 극복 등 시민 우선 시정을 펼쳐 민선 7기를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고 민선 8기를 착실하게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이러한 의지 표명은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지방선거에 따른 국가와 지역의 큰 변화가 예견되고, 전 세계적 코로나 장기화로 디지털 전환 가속과 기후 위기의 인류 생존 위협으로 탄소중립, 한국판 뉴딜, 전략적 신성장 동력사업 등 미래 생존을 위한 변화에 직면해 있기 때문이다.대전환의 시기에 광양시는 ▲완벽한 일상 회복 ▲신속한 경제 활성화 ▲더 안전한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미세먼지 감축 등 환경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보일러 설치비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구는 초미세먼지의 주요 원인물질인 질소산화물 배출량 감소를 위해 친환경 보일러 교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열효율 92% 이상으로 높아 난방비 절약에도 효과적이다.구는 지난해 약 7억 5천만원 상당의 3,739대 친환경 보일러 설치비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총 8억원을 투입해 5,700여대의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지원 대상은 제조일로부터 10년 이상 된 보일러를 올해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를 희
[서울시정일보] 지난 해 서울 지역의 대기질이 관측을 시작한 이후 가장 좋았던 것으로 나타났다.’21년 서울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19.8㎍/㎥로 초미세먼지 관측 이래 최저치다.지난해 서울시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관측을 시작한 ’08년 26㎍/㎥ 대비 약 23% 감소했으며 ’20년의 21㎍/㎥과 비교해서도 1㎍/㎥ 줄어든 수치다.월별로는 상반기의 경우 3월에는 비상저감조치가 3회 발령되고 황사로 인해 대기질이 좋지 않았던 경우도 있었으나, 하반기 들어 지속적으로 낮아져서 9월의 경우 7㎍/㎥으
[서울시정일보] 포스코(회장 최정우)가 민·관 협력으로 구축한 육상전원공급설비(AMP, Alternative Maritime Power Supply)를 철강제품 운송 선박에 적용해 대기오염물질 감축에 적극 나선다.포스코는 5일 평택·당진항 해송 유통기지에서 포스코 김광수 물류사업부장,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김종인 청장, 평택시 예창섭 부시장, 이경희 광양선박 대표이사, 이명호 유성TNS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을 가졌다. 기존에는 부두에 정박한 선박이 선내 유류 발전기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지난 27일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빈도가 높은 겨울과 봄철 4개월(12월~이듬해 3월) 동안 미세먼지 배출저감 관리 조치를 강화해서 미세먼지를 집중적으로 감축·관리하는 제도이다.이번 캠페인은 전남 22개 시․군과 영산강유역환경청, 광주광역시, 제주도에서 동시에 진행하며, ‘5등급 차량 운행 안하기, 불법소
[서울시정일보] 경기 평택시는 뉴딜정책 중 하나로 친환경 그린 모빌리티 보급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2025년까지 친환경차량 기반을 확대시켜 평택시 전체차량 중 15%의 친환경차 보급을 목표로 충전인프라 등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이러한 정책의 일환으로 평택시는 본격적인 수소사회 진입을 계획하고 있으며 수소전기차 보급, 수소생산기지 건설 등을 추진 중에 있다.평택시의 위치를 보면, 수소의 수요가 많은 수도권 및 중부권의 중간에 위치해 운반비를 고려할 때 수소 생산 및 공급처로 입지조건 역시 우수하다.또한, 삼성&m
[서울시정일보]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노후경유차에서 발생되는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올 하반기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에 추가로 39억 원을 지원한다.하반기 추가 시행될 사업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2,000대) ▲매연저감장치(DPF)부착 지원(275대)이며, 신청은 오는 6월 1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조기폐차 신청은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관능검사 결과 적합판정을 받고, 시흥시에 등록된 차량 중 신청일 이전 6개월 이상 연속으로 대기관리권역(서울·인천·경기도)에 등록된 차량 등이 지원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초미세먼지 오염 진단 및 발생원인 등을 상세 분석한 ‘서울시 초미세먼지 상세모니터링 해석 연구’결과를 공개했다.시는 배출원별 초미세먼지 기여도 및 국내·외 요인의 영향 정도를 정밀 분석한 이번 자료를 바탕으로 서울시 초미세먼지 관리 정책 방향 및 전략을 더욱 촘촘하게 수립, 보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번 연구는 2016년 연구의 후속으로 그간의 정책 및 환경여건 변화를 반영한 초미세먼지 오염도 조사, 최신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자료 분석 및 기여도 산정 등을 수행했다.초미세먼
[서울시정일보] 평택시가 16일 언론브리핑을 열어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수소생산시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전국에서 1개 지자체를 선정해 국비 48.5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평택시가 지역주민, 국·도·시의원 등의 전방위적인 협력과 지원을 통해 공모사업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수소생산시설은 이번에 확보한 국비를 포함, 총 210억원을 투입해 평택 LNG기지 옆 포승읍 원정산업용지에 건설되며 곧바로 내년 1월에 착수해 2021년 3월 준공될 예정이다.수소생산시설 건설이 완료되면 1일
[서울시정일보] 먼저 수소에너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다음백과 사전에는 수소는 색깔과 맛, 냄새가 없고, 불에 타는 성질이 있다. 수소는 모든 물질 가운데 가장 가벼워요. 수소 원자 2개와 산소 원자 1개가 결합하면 물 분자가 되기도 한다.수소는 물에서 얻을 수 있어 양이 풍부하고. 탈 때 이산화탄소 등을 배출하지 않으므로 청정 연료라고 할 수 있다.수소는 수소 자동차, 연료 전지 등의 많은 분양 이용될 가능성이 높다. 수소가 연소되었을 때 다시 수증기를 만들기 때문에 고갈될 걱정도 없다.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면 지구 온난화의 원인인
[서울시정일보] 한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4월 2일 화요일이다. 오늘도 즐겁고 희망차게 내일을 향한 길을 열어가자. 인간에게만 있는 소중한 보물 희망이 있다. 절망은 자신을 불행하게 만든다. ① 어린이 보호구역 사고 제로 목표…서울시, 일괄설계로 안전성 담보 -유치원, 어린이집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37개소 신규지정 및 시설개선. 사고발생 38개소 대상 안전진단 및 맞춤형개선, 市 일괄설계방식 최초 적용. 운전자 주의 환기, 물리적 안전 강화 시설물 보강② 서울시 승용차마일리지회원, 차량 미운행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서는 자발적 시민실천운동 ‘승용차마일리지’의 올해 신규회원 총 7만 1천명을 11일부터 모집한다.‘승용차마일리지’는 전년도 연간 주행거리 대비 주행거리를 단축하면 그 거리에 따라 최대 7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시가 '17년 도입했다. 마일리지는 자동차세 납부, 모바일 도서·문화상품권 교환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21년까지 해마다 5만대씩 총 25만대 가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서울시 승용차
[서울시정일보] 환경부는 2018년 한 해 동안에 전기차를 지난 7년간 실적의 1.2배인 3만 2천 대를 보급했다고 밝혔다.전기차는 2011년 338대 보급을 시작으로 연 평균 2배씩 보급되어, 현재 총 5만 7천 대의 전기차가 운행되고 있다.그간 환경부는 보다 많은 국민들이 전기차를 구매하도록 고속도로 휴게소에 2기 이상씩 급속충전기를 설치하는 등 최고 수준의 충전여건을 구축했고, 보조금 체계를 합리적으로 개선했다.이러한 노력의 결과, 우리나라 전기차 보급은 연간 보급대수 기준으로 세계 5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수소차도 201
[서울시정일보] 환경부는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안이 2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미세먼지 특별법'이 오는 2월 1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환경부는 지난해 8월 14일 '미세먼지 특별법'이 공포된 직후 후속 절차로 하위법령 제정 작업에 착수했고, 입법예고와 규제심사 등을 거쳐 법 시행에 필요한 세부사항을 확정했다.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시도지사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에 대한 휴원·휴업이
[서울시정일보]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미세먼지를 다량 배출하는 29개 업체의 51개 사업장이 앞장서서 미세먼지 배출을 자발적으로 감축하기로 했다.환경부는 25일 서울 중구 힐튼호텔에서 석탄화력, 정유, 석유화학, 제철, 시멘트제조 등 미세먼지 다량배출 업종의 주요사업장과 고농도 미세먼지 자발적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에는 석탄화력발전소 5개사, 정유업 4개사, 석유화학제품제조업 9개사, 제철업 2개사 및 시멘트제조업 9개사 등 5개 업종 29개사 51개 사업장이 참여한다.이번 협약에 참여한 사업장은 국내
한줄로 보는 지금 서울시는? 서울시의 시정을 게재한다. 2018년 9월 6일이다.① 서울시, 자동차 미세먼지 감축 「친환경등급제」 본격 추진-市, 전국 최초 전기‧수소차 1만 대에 1등급 표지부착 캠페인 전개, 10(월)부터 인터넷 접수‧구청 차량등록소 방문 통해 신청 가능, 등급별 인센티브/페널티 적용으로 1등급 차량 구매 촉진 유도② 서울시, 여의도·이촌 한강에 37개 예술작품…'한강예술공원' 변모 -市, ‘한강예술공원’ 여의도한강공원과 이촌한강공원에 예술작품 37점